거품형 핸드워시 디스펜서 비교 -샤오미 자동 디스펜서와 생활공작소 핸드워시

핸드워시 디스펜서 비교!

샤오미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와 생활공작소 핸드워시

위생상의 문제와 편의성을 고려해서 요즘은 고체비누보다는 디스펜서에 담긴 핸드워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.

여러 핸드워시를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, 성분과 편리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정착해서 쓰고 있어요.

 

샤오미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와 생활공작소 핸드워시

샤오미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 & 생활공작소 핸드워시

제품 크기는 둘 다 비슷해요.

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안심 성분의 순한 핸드워시라고 해서 구입해봤고,

샤오미 핸드워시는 자동 디스펜서 기능이 아이들 쓰기에 적합할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둘 다 괜찮은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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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오미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(거품비누)

샤오미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

이거 구입할 때만 해도 자동 디스펜서가 보편적이지 않았는데 (집에 놀러 온 아이들 친구들 다 놀라고... 귀욤ㅎㅎㅎ),

요즘은 인스타에서 공구도 많이 하고, 여러 쇼핑몰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^^

샤오미 말고 국내 브랜드도 많이 있으니 만약 고장나서 또 구입해야 한다면 당연히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구입하려구요.

 

제품을 구입하면 액체 비누가 포함되어 있는데, 그걸 다 쓰면 다른 액체 비누를 구입해서 쓰면 돼요.

저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폼 솝으로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.

처음 사용하던 비누는 투명색이었는데, 크리넥스 비누는 연보라? 분홍색이에요.

그래서 흰 케이스에 안 어울리는데, 대용량을 구입한 터라 다 쓸 때까지는 계속 이렇게...ㅎㅎ

 

샤오미 로고? 인가 저 버튼을 터치해서 온/오프를 조절하면 돼요.

위치를 옮긴다거나 다 써서 비누를 리필할 때는 오프 상태로 설정하면 비누가 자동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.

 

용량은 320ml

한 번 채워놓으면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.

 

이 부분에서 거품비누가 나와요.

검은색 부분은 센서가 있는 부분이에요.

 

흰색이 온on 모드.

항상 흰색으로 해놓고 사용하다가 위치를 옮길 때 오프off 모드로 바꾸면 돼요.

오프 모드는 주황색이에요.

 

한 번 터치하면 주황색 오프 모드로~

근데 물 뭍은 손으로 터치하면 잠깐 동안 에러상태?가 되는 것 같아요.

물기가 마르면 다시 괜찮아지는 듯...

 

손을 저 위치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비누 거품이 나와요.

부드러운 거품이 나와서 아이들이 재밌다며 손 잘 씻어요^^

 

한 번에 나오는 비누의 양은 이 정도.

 

크리넥스 폼솝 액체비누리필

따로 구입한 리필용 비누예요.

 

4리터 대용량을 구입했어요.

 

이 부분을 열어서 리필해주면 돼요.

주입구가 좀 작은 편이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옆으로 새요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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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공작소 핸드워시

생활공작소 핸드워시(거품비누)

정말 맘에 드는 핸드워시.

성분이 좋아요~ 

아이들 어릴 때부터 로션이나 샴푸, 바디워시를 파라벤 프리 제품으로 구입했는데, 이 제품도 파라벤 프리 제품이에요.

성분도 맘에 드는데, 펌핑할 때 부드럽게 잘 돼서 더 좋아요~

예전에 쓰던 어떤 핸드워시는 펌핑할 때 조금 힘이 들어가야 해서 아이들이 펌핑하다가 자꾸 떨어뜨리곤 했거든요.

이 제품은 힘을 주어 누르지 않아도 부드럽게 펌핑이 되니까 떨어뜨리는 일도 없고 좋더라고요~

 

 

안심 성분을 강조하는 듯한 케이스.

원래 이런 제품이 있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.

지역 맘 카페 게시판에 어떤 분이 이 제품이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구입하게 된 경우인데요.

판매 사이트에 가보니 상품평도 좋길래 구입했어요.

 

상큼한 청포도향으로~

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아요.

펌핑할 때 향이 살짝 느껴지는데 손을 씻고 나면 손에 향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.

용량은 500ml.

 

성분 확인해보세요~

 

유통기한은 밑면에 있어요.

 

처음 배송될 때 이런 캡이 있어서 눌리는 걸 방지해주기 때문에 거품이 새어 나오지 않아요.

아이허브에서 구입하는 어떤 제품들은 테이프로 감아서 배송되는데 그래도 새어 나와서 함께 들어있던 제품들에 뭍은 상태로 온 적도 있어서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..ㅠ

 

 

여기를 살짝 누르면서 펌핑~

 

리필제품도 있어요.

 

주입구가 넓어서 리필 비누를 채울 때 편해요.

 

한 번에 나오는 비누의 양은 이 정도.

화장실과 싱크대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.

둘 다 케이스가 흰색이라서 예쁘고, 편해서 계속 사용할 것 같은 제품이에요.